예능계의 대박주로 떠오른 배우 이서진과 12명의 스타들이 입양활성화를 위한 사진전에 동참했습니다.<br /><br />사진작가 조세현은 스타들과 함께 입양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12번째 사진전을 열었는데요.<br /><br />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여진구와 대세로 떠오른 강남은 물론 드라마 [피노키오]의 옆집 재벌남 김영광까지 화제의 남자스타들이 모델로 나섰습니다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조세현/ 사진작가]<br /><br />Q) 촬영 에피소드는?<br /><br />A) 이광수 씨하고 촬영한 아이는 장애가 또 있었거든요. 그래서 굉장히 예쁜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팠어요. 그리고 또 이서진 씨하고 촬영한 아이는 원채 이서진 씨가 아기를 잘 안아주니까 우리가 농담이었지만 아빠가 되라고 진짜 아빠가 되라고 얘기했습니다.